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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나침반으로 부터 메일 한 통을 받았다.
UX를 위한 글쓰기라는 타이틀이 메력적이라 클릭해보았는데 내용이 알차고 재미있었다. 지금껏 느껴온 불편을 문장으로 정의내려 주었다. UX 글쓰기는 고객과 제품의 '대화'를 디자인한다는 정의가 굉장히 인상깊었다.
사용자가 원하는 답을 짧고 빠르게 알려주는 것. 인터페이스에서 글쓰기는 사용자와 관계를 맺는 것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장황하지 않고 쉽고 간결하게 대답해주는 것. 간결하고 명확한 UX글쓰기를 적용하지 못했던 것은 혹시나 모를 사용자의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 설명을 덛붙혔기 때문이었다. 설명을 위한 욕심을 버리고 좀 더 간결하게 덜어낸다면 좋은 UX 글쓰기를 할 수 있을 것이다.
https://brunch.co.kr/@blckschrl/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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